접영 200m‥여자선수 첫 우승 권유리(16)가 국제수영연맹(FINA) 경영월드컵 8차 대회에서 금메달을 땄다. 권유리는 21일(한국시간) 브라질 벨로리존테에서 벌어진 시즌 마지막 월드컵 최종일 여자 접영 200m에서 2분10초12의 기록으로 1위로 골인했다. 권유리는 올 시즌 경영월드컵 주종목인 접영 200m에서 꾸준히 3위권 안에 이름을 올렸지만 금메달은 따지 못했다. 권유리는 여자 선수로는 처음으로 외국에서 열린 경영 월드컵 우승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경영월드컵은 국제수영연맹이 세계선수권대회가 열리지 않는 비시즌 중 여는 국제대회다. 올림픽이나 세계선수권대회와 달리 25m수로에서 열리는 단수로 경기다. 조기원 기자 garden@hani.co.kr
|
권유리 국제수영연맹 경영 월드컵 금메달 |
접영 200m‥여자선수 첫 우승 권유리(16)가 국제수영연맹(FINA) 경영월드컵 8차 대회에서 금메달을 땄다. 권유리는 21일(한국시간) 브라질 벨로리존테에서 벌어진 시즌 마지막 월드컵 최종일 여자 접영 200m에서 2분10초12의 기록으로 1위로 골인했다. 권유리는 올 시즌 경영월드컵 주종목인 접영 200m에서 꾸준히 3위권 안에 이름을 올렸지만 금메달은 따지 못했다. 권유리는 여자 선수로는 처음으로 외국에서 열린 경영 월드컵 우승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경영월드컵은 국제수영연맹이 세계선수권대회가 열리지 않는 비시즌 중 여는 국제대회다. 올림픽이나 세계선수권대회와 달리 25m수로에서 열리는 단수로 경기다. 조기원 기자 garden@hani.co.kr
기사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