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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2.21 17:47 수정 : 2005.02.21 17:47

액션스포츠의 대표적인 종목으로는 일반적으로 B3를 꼽는다. B3란 보드(board), 인라인스케이트(rollerblade), 비엠엑스(bicycle stunt riding)다.

액션스포츠의 전통적 대표주자는 스케이트 보드. 파도가 없는 곳에도 서핑을 탈 수 없을까 하는 의문에서 출발한 스케이트 보드는 겨울철 종목인 스노보드, 경사진 지면 어느 곳에서도 탈수 있는 마운틴보드 등으로 진화했다.

액션스포츠의 인라인스케이트는 어그레시브 인라인스케이트를 말한다. 어그레시브 인라인스케이트는 각종 기물 위에서 묘기를 할 수 있도록 바퀴가 가볍고 무게중심이 낮게 설계돼 있다. 마지막으로 비엠엑스는 경기 중 공중점프를 한다든지 하는 묘기자전거를 말한다.

이 3가지 종목은 또 평지에서 비교적 낮은 기물을 이용한 경기를 하는 파크(park)부문과 반원형의 홈통 위에서 고난이도 묘기를 하는 버트(vert)부문으로 각각 나뉜다.

조기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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