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패밀리사이트

  • 한겨레21
  • 씨네21
  • 이코노미인사이트
회원가입

본문

광고

광고

기사본문

등록 : 2005.02.22 10:14 수정 : 2005.02.22 10:14

조윤정(삼성증권)의 여자프로테니스(WTA) 세계랭킹이 5개월만에 100계단이나 뛰어 100위 이내 진입을 눈앞에 두고 있다.

22일 WTA 발표에 따르면 조윤정은 지난주(127위)보다 12계단 오른 115에 랭크됐다.

조윤정은 지난해 9월말 216위였으나 최근 랭킹이 급상승, 자신이 목표한 100위이내 진입에 바짝 다가섰다.

지난 2003년 9월 생애 최고인 45위까지 올라갔던 조윤정은 턱 수술에 따른 공백으로 뒤처졌으나 작년 11월 전한국테니스선수권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뒤 이달 챌린저대회인 다우코닝클래식에서 준우승했고, 이어 WTA 투어 리전스모건키건챔피언십8강까지 오르는 등 상승세를 타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광고

브랜드 링크

멀티미디어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