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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2.22 18:02 수정 : 2005.02.22 18:02

프랑스의 마리온 바르톨리가 22일(한국시각)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여자프로테니스(WTA) 경기에서 아르헨티나의 파올라 수아레스의 공을 두손 백핸드로 맞받고 있다. 카타르/AFP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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