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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Launcher 460 NC-X 드라이버, PRGR Duo2 드라이버, 스릭슨 W-404 드라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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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시즌 개막을 앞두고 드라이버 등 신제품이 속속 출시되고 있다. 한국클리블랜드골프㈜(대표 신두철)는 55만원대의 ‘Launcher 460 NC-X 티타늄 드라이버’를 내놨다. 미국 안 웨지 전문회사 클리블랜드가 한국 시장 공략을 위해 출시한 것으로, 헤드 사이즈가 커 샷의 안정성과 증가된 비거리를 보장한다는 게 회사 쪽 설명이다. (02)2057-1872. 일본 브랜드인 프로기아(PRGR)는 ‘듀오(Duo)2’ 드라이버를 18일 국내시장에 출시했다. 블랙(96만원), 블루(87만원), 레드(117만원) 등 3가지 종류가 있다. 회사 쪽은 새 기술을 도입해 ‘고탄도, 저스핀’ 타구를 보장해 기존 제품보다 비거리를 10야드 이상 늘렸다고 말했다. (02)554-7770. 일본 던롭도 23일 젝시오Ⅲ 프라임 드라이버와 우드를 내놨다. 기존 젝시오 Ⅰ·Ⅱ·Ⅲ 드라이버를 더욱 향상시킨 것이다. 소비자가격은 99만원이다. 432㏄의 대형헤드로 저 중심 위치를 실현해, 중·저 헤드 스피드에서도 공을 쉽게 띄울 수 있고, 적당한 스핀으로 비거리도 늘릴 수 있다고 회사 쪽은 설명했다. 던롭은 또 프로과 상급자용으로 스릭슨 W-404 드라이버를 출시했다. (02)3462-3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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