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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2.23 18:51 수정 : 2005.02.23 18:51

김정길(60) 대한태권도협회장이 23일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제35대 대한체육회 회장 선거에서 총 45표 중 29표를 얻어 16표에 그친 이연택 현 체육회장을 누르고 4년 임기의 새 회장으로 선출됐다.

김 신임 회장은 대한올림픽위원회 총회에서도 위원장(임기 4년)으로 추대됐다.

김 신임 회장은 당선 뒤 기자회견에서 “건강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음에도 행정적인 뒷받침이 없었다”며 “체육인의 흩어진 민심을 수습하고 정부에 당당히 요구해 체육계가 자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찬영 기자 Lcy100@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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