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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2.25 17:46 수정 : 2005.02.25 17:46

25일 미국 뉴욕의 매디슨 스퀘어가든에서 열린 미국프로농구 경기에서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의 앨런 아이버슨(가운데)이 뉴욕 닉스의 앤퍼니 하더웨이(왼쪽)와 팀 토마스의 수비를 뚫고 슛을 하고 있다. 뉴욕/AP 연합

4Q 25점 합작…필라델피아에 역전승

토머스 ‘듀오’가 ‘득점기계’ 아이버슨을 울렸다.

뉴욕 닉스의 팀 토머스와 커트 토머스는 25일(한국시각) 뉴욕 매디슨스퀘어가든에서 열린 2004~2005 미국프로농구(NBA) 정규경기에서 앨런 아이버슨이 버틴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를 113-101로 이기는 주역이 됐다.

팀 토머스는 27점을 건졌고, 커트 토머스는 21점·12튄공잡기로 승리를 이끌었다. 이들은 4쿼터에서만 25점을 합작했다. 팀 토머스는 4쿼터에서 3점슛 3개를 모두 꽂아넣었다.

3쿼터 초반 65-55로 앞서나가던 필라델피아는 아이버슨이 29점을 올렸으나 4쿼터 토마스 듀오의 맹공을 당해내지 못했다. 팀 토머스는 “커트와 내가 각각 센터와 파워 포워드로 호흡을 맞추면 환상적”이라고 큰 소리를 쳤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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