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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2.25 18:25 수정 : 2005.02.25 18:25

다음달 19일 케이원(K-1) 데뷔전을 치르는 최홍만이 일본 스모 요코즈나 출신의 아케보노와 한-일 천하장사 대결을 할 가능성이 커졌다.

케이원 한국 대행사인 이엔티글로벌 쪽은 25일 최홍만의 첫 상대로 스모 세키와케(위에서 3번째 등급) 출신 와카쇼요(1m81, 140㎏)로 결정됐다고 밝혔다.

와카쇼요도 이번이 케이원 데뷔 경기이다. 게다가 아케보노의 예에서 보듯이 스모 출신 선수 가운데 격투기 쪽에서 재능을 보이고 있는 선수가 없어 최홍만으로서는 해볼 만한 상대로 보인다.

주최 쪽은 최홍만이 와카쇼요를 꺾고, 이미 대전이 확정된 아케보노가 가쿠다 노부아키를 이기면 둘이 준결승전에서 만나도록 대진표를 짜 놨다.

전종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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