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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2.27 19:32 수정 : 2005.02.27 19:32

금호생명이 4강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했다.

인천 금호생명은 27일 인천시립체육관에서 열린 2005 케이비(KB) 스타배 여자프로농구 겨울리그에서 김경희의 3점포(19점·3점슛 5개)를 앞세워 천안 국민은행을 69-61로 꺾었다. 금호생명은 10승9패로 국민은행과 함께 공동 2위를 달려, 남은 경기 결과에 상관없이 4강 플레이오프를 확정지었다.

우리은행과 함께 이미 4강 진출을 확정지은 국민은행은 외국인 선수 니키 티즐리가 26점으로 두 팀 통틀어 최다득점을 올렸으나, 지나친 개인플레이를 펼쳐 플레이오프에서 고민거리로 남게 됐다.

조기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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