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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2.27 19:34 수정 : 2005.02.27 19:34

여자테니스 기대주 이예라(18·강릉정보공고)가 국제테니스연맹(ITF) 주관 챌린저대회에서 고교생으로서는 처음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이예라는 27일(한국시각) 오스트레일리아 벤디고에서 열린 ‘벤디고 챌린저대회’(총상금 5만달러) 단식 결승에서 홈코트의 샤이나 맥도웰을 2-0(6:3/ 6-2)으로 완파했다.

여자프로테니스(WTA) 세계랭킹 583위에 불과한 이예라는 4강전에서 113위인 에비 도미니코비치(오스트레일리아)를 맞아 1세트에서 2-6으로 졌지만, 2세트를 7-5로 이긴 뒤 3세트 게임스코어 3-2로 앞서다 기권승을 거뒀다.

김경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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