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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2.28 00:49 수정 : 2005.02.28 00:49

한국 여자 플뢰레가 단체전에서 그랑프리 펜싱대회 사상 최고의 성적인 준우승의 쾌거를 이뤄냈다.

이혜선(한체대)-남현희(성북구청)-서미정(전남도청)-정길옥(강원도청)으로 구성된 플뢰레팀은 27일 올림픽공원 펜싱경기장에서 벌어진 2005 에스케이(SK)텔레콤 국제그랑프리펜싱대회 여자 단체전 결승에서 강호 프랑스를 맞아 26-32로 아깝게 져 은메달에 그쳤다. 그러나 세계선수권 바로 아래 급인 그랑프리대회에서 이탈리아, 독일 등 유럽의 강호를 꺾었고 결승까지 진출해 은메달을 걸어 가능성을 알렸다.

김창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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