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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2.28 17:24 수정 : 2005.02.28 17:24

유현영(성지여중3)이 중학생으로는 국내 처음으로 국제주니어배드민턴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유현영은 28일(한국시각) 독일 보트롭에서 열린 2005 독일주니어배드민턴선수권대회 여자단식 결승에서 대표팀 선배 최주민(성지여고2)을 2-1(11:8/5:11/11:3)로 꺾고 우승했다. 지난해 처음 주니어대표로 뽑힌 뒤 올해 코리아오픈에서 예선을 뚫고 본선에 올라 주목을 끌었던 기대주다.

여자복식 결승에서는 박소리(화순고1)-최아름(포천고1) 짝이 말레이시아의 줄리아 페이 시안 옹-리디아 리야 취 짝을 2-0(15:10/17:14)으로 이겼다.

이찬영 기자 Lcy100@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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