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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3.05 19:59 수정 : 2005.03.05 19:59

한국 남녀 쇼트트랙이 2005 세계 팀선수권 대회에서 나란히 결승에 진출했다.

남자 대표팀은 5일 춘천 의암실내빙상장에서 열린 대회 첫날 조별 예선 2조에서64점을 획득, 일본(28점)과 영국(22점)을 여유있게 제치고 1위에 올라 1조 1위인 캐나다(58점)와 함께 4강이 겨루는 결승에 선착했다.

여자팀 역시 예선 2조에서 58점을 얻어 이탈리아(31점)와 러시아(22점)을 따돌리고 1조 1위인 중국(55점)과 함께 결승에 올랐다.

500m, 1000m, 3000m와 계주(남자 5000m.여자 3000m)의 점수를 합산, 국가별 순위를 결정하는 이번 팀선수권에서는 예선 각 조 1위가 결승에 직행하며 각 조 2,3위를 묶어 패자부활전을 벌여 그 중 2팀이 결승에 합류한다.

결승은 6일 오후 같은 장소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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