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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3.11 17:39 수정 : 2005.03.11 17:39

프로배구 인천 대한항공 점보스는 11일 성적 부진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임한 차주현 감독의 후임에 문용관(45) 인하대 감독을 선임했다. 문 감독은 학교 일을 정리하는 대로 팀에 합류해 16일 구미에서 열리는 대전 삼성화재와의 경기부터 지휘봉을 잡을 예정이다. 문 감독은 1980년대 현역시절 강만수·김호철·장윤창 등과 함께 남자배구 전성기를 이끌었고, 인하대 사령탑을 맡아 2003년 대학배구 최강전 우승을 거뒀다.

이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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