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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3.12 11:06 수정 : 2005.03.12 11:06

미국프로야구 시애틀 매리너스의 기대주 추신수(23)가 다시 안타행진을 시작했다.

추신수는 12일(이하 한국시간) 애리조나주 피오리아구장에서 열린 콜로라도 로키스와 시범경기에 출장해 2타수 1안타 1타점을 올렸지만 팀은 7-8로 패했다.

이날 우익수로 선발 출장한 스즈키 이치로와 교체 투입된 추신수는 6-8로 뒤지던 6회말 안타로 1점을 뽑아 제 몫을 다했다.

지난 10일 캔자스시티전에서 3타수 무안타에 그쳤던 추신수는 이날 안타로 시범경기 타율을 0.333로 끌어올렸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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