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는 애리조나주 피오리아구장에서 열린 콜로라도와 시범경기에 출장해 2타수 1안타 1타점을 올렸지만 팀은 7-8로 패했다. 이날 우익수로 선발 출장한 스즈키 이치로와 교체 투입된 추신수는 6-8로 뒤지던 6회말 안타로 1점을 뽑아 제 몫을 다했다. 지난 10일 캔자스시티전에서 3타수 무안타에 그쳤던 추신수는 이날 안타로 시범경기 타율을 0.333으로 끌어올렸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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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섭.추신수, 나란히 안타 신고 |
`빅초이' 최희섭(26.LA 다저스)과 추신수(23.시애틀 매리너스)가 나란히 안타를 신고했다.
최희섭은 12일(이하 한국시간) 미국프로야구 뉴욕 메츠와 시범경기에서 1타수 1안타 2볼넷 2득점으로 3경기만에 안타를 때려냈고 추신수는 콜로라도 로키스전에서 2타수 1안타 1타점을 올렸다.
△100% 출루율 기록한 최희섭=최희섭이 3경기만에 안타를 신고하며 100% 출루율을 기록했다.
최희섭은 플로리다주 베로비치에서 열린 메츠와의 시범경기에서 1루수로 선발출장해 1타수 1안타 2볼넷 2득점으로 팀의 16-5 대승을 도왔다.
지난 9일부터 2경기 연속 방망이가 침묵했던 최희섭은 이날 화끈한 안타로 타율을 0.308로 끌어올렸다.
7번 타자로 나선 최희섭은 두번째 타석까지 뛰어난 선구안으로 연이어 볼넷을골라냈고 4회에 안타를 뽑아낸 뒤 벤치로 물러났다.
한편 이날 맞대결이 예상됐던 메츠의 중간계투 구대성은 나오지 않았다.
△방망이 재가동한 추신수=시애틀의 기대주 추신수도 다시 안타행진을 시작했다.
추신수는 애리조나주 피오리아구장에서 열린 콜로라도와 시범경기에 출장해 2타수 1안타 1타점을 올렸지만 팀은 7-8로 패했다. 이날 우익수로 선발 출장한 스즈키 이치로와 교체 투입된 추신수는 6-8로 뒤지던 6회말 안타로 1점을 뽑아 제 몫을 다했다. 지난 10일 캔자스시티전에서 3타수 무안타에 그쳤던 추신수는 이날 안타로 시범경기 타율을 0.333으로 끌어올렸다. (서울/연합뉴스)
추신수는 애리조나주 피오리아구장에서 열린 콜로라도와 시범경기에 출장해 2타수 1안타 1타점을 올렸지만 팀은 7-8로 패했다. 이날 우익수로 선발 출장한 스즈키 이치로와 교체 투입된 추신수는 6-8로 뒤지던 6회말 안타로 1점을 뽑아 제 몫을 다했다. 지난 10일 캔자스시티전에서 3타수 무안타에 그쳤던 추신수는 이날 안타로 시범경기 타율을 0.333으로 끌어올렸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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