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본문

광고

광고

기사본문

등록 : 2005.03.12 18:03 수정 : 2005.03.12 18:03

한국 남자 쇼트트랙의 '간판' 안현수(한국체대)가2005세계선수권대회에서 동메달 하나를 추가했다.

안현수는 12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대회 남자 500m 결선에서 42초185를 기록하며 프랑수와-루이 트랑블레이(42초106), 찰스 하멜린(42초135.이상 캐나다)에 이어 3위로 골인했다.

첫날 1,500m 우승으로 쾌조의 출발은 보인 안현수는 개인종합 포인트 47점으로트랑블레이(55점)에 이어 2위를 유지, 남은 두 종목 결과에 따라 남자부 개인종합 3연패를 노려보게 됐다.

그러나 한국의 여자 에이스 최은경(한국체대)은 첫날 1,500m에 이어 이날 500m에서도 45초296으로 양양A(45초038), 왕멩(45초129), 푸티안유(45초232) 등 중국 선수들에 뒤져 4위에 머물렀다.

(서울/연합뉴스)



광고

브랜드 링크

멀티미디어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