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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3.15 13:25 수정 : 2005.03.15 13:25

미국프로농구(NBA)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의 하승진이 2경기 연속 출장했다.

하승진은 15일(한국시간) 멤피스 페덱스포럼에서 열린 멤피스 그리즐리스와 원정 경기 4쿼터에서 팀이 77-100으로 뒤지고 있는 가운데 동료 테오 래틀리프와 교체투입돼 2분54초간 코트를 누볐다.

경기 막판에 들어가 끝날때까지 뛴 하승진은 그러나 득점없이 경기 종료 20초를남기고 슈팅파울만 1개를 범했다.

하승진은 앞서 13일 멤피스와의 홈 경기때도 출전, NBA 진출 최초의 2득점을 올리는 등 2경기 연속 코트에 모습을 드러냈다.

포틀랜드는 마이크 밀러(27점)와 로렌슨 라이트(19점) 등 선발 전원이 고른 득점을 올린 멤피스에 83-104로 패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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