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본문

광고

광고

기사본문

등록 : 2005.03.20 21:06 수정 : 2005.03.20 21:06

미국프로농구(NBA)의 하위리그인 엔비디엘(NBDL)에서 뛰고 있는 방성윤(로어노크 대즐)이 2경기 연속 두자릿수 득점을 올렸다.

방성윤은 20일(한국시각) 로어노크시빅센터에서 열린 페이어트빌 패트리어츠와의 안방경기에서 36분간 뛰면서 17점(2튄공·1도움)을 올렸다. 방성윤은 13일 발목 부상을 입은 뒤 6경기 만에 출전해 11점을 넣었었다.

그러나 방성윤은 이날 두자릿수 득점에도 3점슛 4개를 시도해 하나도 넣지 못하는 등 슛 성공률(33%)이 좋지 못했다. 팀도 연장전 끝에 102-106으로 졌다.

방성윤은 21일 페이어트빌과의 안방경기에 출장한다.

연합





광고

브랜드 링크

멀티미디어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