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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3.22 17:33 수정 : 2005.03.22 17:33

한국 여자테니스의 간판 조윤정(26·삼성증권)이 여자프로테니스(WTA) 세계랭킹 90위로 뛰어올랐다.

조윤정은 22일 여자프로테니스협회가 발표한 세계랭킹에서 지난주 113위에서 23단계나 상승한 90위를 기록했다. 지난해 9월 랭킹은 313위였다. 턱 수술에 따른 공백으로 랭킹이 크게 떨어졌던 조윤정은 지난해 9월 리전스 모건 키건 8강 진출을 시작으로 같은 해 11월 전한국테니스선수권대회 우승, 21일 챌린저대회 우승 등으로 랭킹을 크게 끌어올렸다.

조윤정의 그동안 최고 랭킹은 2003년 9월의 45위다.

김경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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