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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3.23 13:39 수정 : 2005.03.23 13:39

미국프로농구 NBDL의 방성윤(로어노크 대즐)이 22점을 쏟아부으며 두자릿수 득점 행진을 `4'로 늘렸다.

방성윤은 23일(이하 한국시간) 로어노크시빅센터에서 열린 애슈빌 앨티튜드와의홈경기에서 팀내 최다인 52분간 출전하면서 22점, 5리바운드, 1어시스트로 펄펄 날았으나 팀은 2차연장까지 가는 접전 끝에 126-128로 패했다.

특히 방성윤이 이날 기록한 22점은 지난 1월27일 콜럼버스 리버드래곤스 전(28점)과와 같은달 30일 23점을 쓸어담았던 애슈빌 앨터튜드 전에 이어 3번째로 많은점수. 이날 방성윤은 종료 막판 126-126으로 따라가는 3점포를 작렬시키는 등 맹위를떨쳤으나 상대 밀집수비에 막혀 29개의 슛 중 9개만을 성공시키는 저조한 슛 성공률(31%)은 `옥에 티' 였다.

한편 방성윤은 25일 페이어트빌 패트리어츠와의 경기에 출전할 전망이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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