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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3.26 20:43 수정 : 2005.03.26 20:43

올 시즌 일본 프로축구 J리그에 진출한 최태욱(시미즈)과 최성국(가시와 레이솔)이 나란히 어시스트를 배달했다.

최태욱은 26일 열린 세레소 오사카와의 J리그 나비스코컵 D조 2차전에서 1-0으로 앞선 후반 42분 정확한 센터링을 올려 기타지마의 쐐기골을 이끌어냈다.

시미즈입단 이후 첫번째 공격 포인트. 지난 19일 데뷔전에서 1호 도움을 신고했던 최성국도 이날 제프 유나이티드와의나비스코컵 C조 2차전에 선발출장, 1-1로 맞선 후반 39분 마스다의 결승골을 어시스트해 2경기 연속 도움을 올렸다.

한편 올 시즌 J리그 오이타 트리니타의 사령탑에 취임한 황보관 감독은 이날 FC도쿄와의 경기에서 0-0으로 비겨 데뷔 첫승을 다음 기회로 미뤘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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