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본문

광고

광고

기사본문

등록 : 2005.03.27 18:03 수정 : 2005.03.27 18:03

1996 애틀랜타올림픽 유도 은메달리스트(-95㎏) 김민수가 케이원(K-1) 데뷔전에서 케이오(KO)패를 당했다.

김민수는 26일 일본 사이타마 수퍼어리나에서 열린 케이원 ‘히어로스’에서 ‘짐승(비스트)’으로 불리우는 밥샙(미국)과 맞붙어 1라운드 1분12초만에 무너지고 말았다. 경기 초반 김민수는 강력한 주먹 공격으로 밥샙의 왼쪽 눈위에 상처를 내 의사의 진단을 받게 했다.

하지만 경기가 속행되자마자 밥샙은 강력한 오른손 훅을 김민수의 턱에 적중시켰다.

전종휘 기자 symbio@hani.co.kr





광고

브랜드 링크

멀티미디어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