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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1 최홍만, 링 아닌 토론장서 만난다 |
이종격투기 K-1 데뷔전에서 일본 선수들을 누르고 우승한 최홍만 선수가 EBS '생방송 토론카페'에 출연한다.
최홍만 선수는 다음달 1일 오후 10시 50분에 '이종격투기 스포츠인가, 폭력인가'를 주제로 진행되는 '생방송 토론카페'에 출연해 폭력성 문제가 거론되고 있는 이종격투기에 대해 의견을 피력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는 유도 스타에서 이종격투기 선수로 변신한 김민수 선수와 '무에타이의 전사'라고도 불리는 이면주 선수도 출연한다.
심리학자이자 영화평론가인 심영섭씨와 동덕여대 교양학부 정준영 교수도 패널로 초대됐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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