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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3.30 18:10 수정 : 2005.03.30 18:10

마이애미 히트가 안방 최다연승기록을 17로 늘렸다.

마이애미는 30일(한국시각) 아메리칸 에어라인스 어리나에서 열린 2004~2005 미국프로농구(NBA) 안방경기에서 55점을 합작한 섀퀼 오닐(28점·9튄공)과 드웨인 웨이드(27점·8도움)를 앞세워 토론토 랩터스를 103-91로 꺾었다. 54승18패를 기록한 마이애미는 동부 2위인 디트로이트 피스톤스와의 격차도 10경기차로 늘렸다.

사흘 전 약체 샬럿 밥캐츠에 져 체면을 단단히 구긴 마이애미는 이날 조금 불안했다. 4쿼터 초반 79-81로 뒤지기도 했다. 마이매미는 4쿼터 종료전 8분여께 오닐이 가로채기를 하고 이어서 웨이드가 레이업 슛을 넣어 81-81 동점을 만들었다. 이후 오닐과 웨이드 등이 잇따라 득점해 승부를 갈랐다.

조기원 기자garden@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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