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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3.31 02:10 수정 : 2005.03.31 02:10

■ 조 본프레레 한국 감독

출발이 좋았고 선수들의 집중력과 자세도 좋았다. 전반에는 좋은 플레이를 많이 했으나 운이 따르지 않아 골은 넣지 못했다. 후반에는 변화를 시도했고 그것이 적절히 먹혀 골이 나왔다. 첫 골은 운도 따랐지만 그 뒤 자신감과 더 강한 플레이로 추가골을 뽑을 수 있었다. 2-0으로 마무리 짓지 못하고 더 넣으려는 성급함 때문에 1골을 내준게 아쉽다.

■ 위르겐 게더 우즈베키스탄 감독

한국팀의 승리를 축하한다. 좋은 팀인줄 알고 있었다. 에이(A)조의 강팀이라고 생각한다. 우리는 쿠웨이트와의 경기 뒤 선수들 몇 명이 부상을 입었다. 그래서 오늘 전술을 바꿀 수밖에 없었다. 흥미로운 경기였고 안방에서는 이기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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