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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4.01 18:00 수정 : 2005.04.01 18:00

마리아 샤라포바(러시아)가 1일(한국시각) 나스닥100오픈 여자단식 4강전에서 비너스 윌리엄스(미국)에게 강서브를 구사하고 있다. 키비스케인/AFP 연합

1세트도 안내주고 나스닥오픈 결승행

‘테니스 요정’ 마리아 샤라포바(세계랭킹 3위·러시아)가 ‘흑진주’ 비너스 윌리엄스(미국)를 꺾고 남녀프로테니스(ATP·WTA) 나스닥100오픈 결승에 올랐다.

2번 시드인 샤라포바는 1일(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키비스케인에서 열린 여자단식 4강전에서 8번 시드인 윌리엄스를 2-0(6:4/6:3)으로 눌렀다.

샤라포바는 부상에서 회복한 전 세계랭킹 1위 킴 클레이스테르스(벨기에)와 우승을 다툰다. 클레이스테르스는 4강전에서 아멜리에 모레스모(1번 시드·프랑스)를 2-0(6:1/6:0)으로 꺾었다.

조기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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