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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삼성화재 11연승 독주 |
대전 삼성화재가 파죽의 11연승을 달렸다.
삼성화재는 1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케이티앤지(KT&G) 2005 브이리그 남자부 한국전력과의 경기에서 주전들의 고른 득점을 바탕으로 3-0(25-22/25-20/25-18) 완승을 거뒀다. 이로써 삼성화재는 현대캐피탈과의 개막전 때 불의의 일격을 당한 뒤 11연승을 달리며 1위 자리를 지켰다.
앞서 열린 여자부 경기에서는 도로공사가 3-1(23-25/25-22/25-9/25-12)로 꼴찌 흥국생명을 꺾었다. 전종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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