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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4.07 18:54 수정 : 2005.04.07 18:54

한국남자하키가 3회 챔피언스챌린지 국제남자하키대회에서 기분좋은 3연승을 달렸다.

조성준 감독의 한국남자하키대표팀은 7일(한국시각) 새벽 이집트 알렉산드리아에서 열린 대회 풀리그 4차전에서 이정선, 윤성훈, 김종구의 릴레이골로 남아프리카공화국을 3-0으로 눌렀다. 한국은 3승1무로 아르헨티나와 공동 선두가 됐다.

한국은 약체인 이집트(4패)와 마지막 경기를 남겨놓고 있어 풀리그 1-2위가 맞붙는 결승 진출을 사실상 확정했다. 결승에서 이겨 1위를 차지하면 세계 6강이 겨루는 내년 챔피언스트로피대회 진출 티켓을 딴다.

김창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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