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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4.09 14:32 수정 : 2005.04.09 14:32

한국이 제3회 챔피언스챌린지 국제남자하키대회에서 이집트를 완파하고 풀리그 1위로 최종순위결정전에 올랐다.

조성준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9일(이하 한국시간) 이집트 알렉산드리아에서 열린 대회 풀리그 마지막 5차전에서 3골을 몰아친 이정선(성남시청)의 활약에힘입어 이집트를 크게 이겼다고 알려왔다.

한국은 4승1무로 풀리그 1위로 결승에 진출, 2위 아르헨티나(3승2무)와 10일 새벽 챔피언 자리를 두고 다툰다.

한국은 전반 7분 서종호(김해시청)가 일찌감치 득점의 포문을 열었고 14분 이정선이 페널티코너로 1점을 보탰다.

후반 시작 1분만에 실점하며 흔들렸던 한국은 중반 들어 다시 이집트를 거칠게몰아붙였고 이정선(18분)-윤성훈(국군체육부대.24분)-이정선(34분)의 골 퍼레이드를펼쳐 승리를 굳혔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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