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 2005.05.18 19:01
수정 : 2005.05.18 19:01
최근 일본프로골프 메이저대회인 일본PGA챔피언십 2연패를 달성한 허석호(32·?5n사진 오른쪽)가 18일 무의탁 노인들을 위해 ‘사랑의 쌀’ 100포대를 내놓았다.
허석호는 이날 서울 종로구 종묘공원에서 무의탁 노인들에게 점심을 제공하고 있는 ‘사랑채’의 김금복 목사(?5n사진 왼쪽)에게 쌀을 전달하고 약 1시간 동안 직접 노인들을 위해 배식 봉사 활동에도 나섰다.
김창금 기자
kimck@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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