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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1.15 13:34 수정 : 2005.01.15 13:34

한국 남자 스피드스케이팅 `간판' 이규혁(춘천시청)이 2004-2005 국제빙상연맹(ISU) 제6차 월드컵에서 톱10에 진입에 실패했다.

4차 월드컵 1,000m 1위의 기염을 토했던 이규혁은 15일(한국시간) 캐나다 캘거리에서 열린 대회 첫 날 남자 1,000m 디비전A(1부 리그) 1차 레이스에서 1분09초73으로 15위에 그쳐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했다.

금메달은 미국의 케세이 피츠란돌프(1분08초73)가 가져갔고 일본의 에이스 시미즈 히로야스는 이규혁보다 뒤진 17위(1분09초99)로 밀렸다.

이규혁은 500m에서도 16위(35초43)에 그쳤다.

또 한국 여자 빙속의 `기대주' 이상화(휘경여고)는 디비전A 500m와 1,000m 레이스에 나섰으나 38초88과 1분19초66의 기록으로 각각 15위에 이름을 올렸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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