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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1.15 19:39 수정 : 2005.01.15 19:39

'어린왕자' 박영훈 9단이 대만 주최의 중환배 세계바둑선수권대회 초대 챔피언이 됐다.

박 9단은 15일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린 대회 결승에서 184수만에 왕리청(대만)9단을 백 불계로 꺾고 우승했다.

지난해 후지쓰배에서 생애 첫 세계대회 타이틀을 신고했던 박 9단은 이로써 국제 기전 2관왕에 오르며 약 7천200만원의 우승 상금을 받았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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