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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5.26 21:28 수정 : 2005.05.26 21:28

현주엽(30)이 창원 엘지에 둥지를 틀었다.

프로농구 엘지는 26일 현주엽과 5년 계약을 맺고, 첫해 연봉 3억6천만원에 영입했다고 밝혔다.

엘지 관계자는 “우리 팀도, 현주엽도 우승을 해보지 못했기 때문에 서로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사령탑도 바뀌었기 때문에 팀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을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시즌 케이티에프에서 뛰었던 현주엽은 “팀 성적과 구단의 안정적인 지원이 가장 중요하다 생각했다”며 “전자랜드와 엘지 사이에서 고민을 많이 했지만 최종적으로 선수층이 비교적 두터운 엘지를 선택했다”고 설명했다. 성연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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