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 아테네올림픽 양궁 남자단체전 금메달리스트 임동현(충북체고)이 <한국일보>가 제정한 제42회 백상체육대상 최우수신인상을 받는다. 개인부문에서는 양궁의 박성현(전북도청), 기록부문에서는 역도의 장미란(원주시청), 투기부문에서는 태권도의 문대성(동아대 태권도부 감독), 구기 개인부문에서는 여자핸드볼의 이상은(효명건설), 구기 단체부문에서는 연세대 농구팀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시상식은 19일 오후 3시 한국일보 13층 송현클럽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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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동현 백상체육대상 최우수신인상 |
2004 아테네올림픽 양궁 남자단체전 금메달리스트 임동현(충북체고)이 <한국일보>가 제정한 제42회 백상체육대상 최우수신인상을 받는다. 개인부문에서는 양궁의 박성현(전북도청), 기록부문에서는 역도의 장미란(원주시청), 투기부문에서는 태권도의 문대성(동아대 태권도부 감독), 구기 개인부문에서는 여자핸드볼의 이상은(효명건설), 구기 단체부문에서는 연세대 농구팀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시상식은 19일 오후 3시 한국일보 13층 송현클럽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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