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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1.19 14:48 수정 : 2005.01.19 14:48

K-1 서울대회가 오는 3월 17일 열리기로 확정됐다.그러나 최홍만의 출전여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K-1 주관사인 일본 FEG의 서울사무소인 ENT글로벌은 오는 3월 17일 서울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K-1 대회가 열린다고 19일 밝혔다.

ENT글로벌 관계자는 "서울대회의 최대 관심거리인 최홍만의 출전 여부에 대해서는 FEG로부터 연락받은 바가 없으나 최홍만의 출전 가능성은 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또 "대회에 대한 세부적인 사항은 아직까지 FEG로부터 연락이 오지않았으나 곧 올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FEG는 24일 서울에서 K-1서울대회와 최홍만 출전여부에 관한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다. 이에 최홍만의 매니저인 박찬호씨도 "일본으로부터 출전여부에 대해 연락을 받은 적은 없다. 만약 일본에서 출전하라는 연락이 오면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출전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박씨는 "최홍만이 1년간 3차례 대회에 출전하기로 계약돼 있는 것으로 알고 있고 부득이한 사정이 없는 한 일정이 잡히는 대로 대회에 참가하기로 돼 있다"고 덧붙였다.

현재 부산에서 복근과 하체 훈련에 몰두하고 있는 최홍만은 25일 일본으로 건너가 전문적인 트레이너로부터 본격적으로 격투기 기술을 배울 예정이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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