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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7.20 18:22 수정 : 2005.07.20 18:24

20일 서울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태권도 전자호구 시연회가 열렸다.

시연회에는 한국의 라저스트, 오스트리아의 에이티엠(ATM), 미국의 임팩트 매저먼트사 등 3개 업체가 참여했다.

전자호구 특별위원회(위원장 박수남 세계태권도연맹 부총재)는 타격 강도에 따라 센서가 정확하게 작동하는지에 관해 물음을 집중했다. 라저스트사의 시연 선수로 나선 이인규(한국체대)는 “센서가 잘 작동하는 것 같다”며 “센서 부위에 정확하게 때려야 점수가 올라가기 때문에 힘보다는 정확도가 더 중요할 듯 싶다”고 말했다. 전정우 경희대 태권도학과 교수는 “보완할 점이 없지 않지만 태권도 판정을 투명하게 하는데 도움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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