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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7.22 18:26 수정 : 2005.07.22 18:27

금호생명에 74-70으로 승리

삼성생명이 4연패에서 벗어났다.

용인 삼성생명은 22일 구리체육관에서 열린 신한은행배 2005 여자프로농구 여름리그에서 박정은(24점·7튄공)과 아이리스 틸리스(28점·13튄공)의 활약을 앞세워 구리 금호생명을 74-70으로 꺾었다.

팽팽하던 승부는 4쿼터 막판 1분 새에 갈렸다. 삼성생명은 경기종료 54초를 남겨둔 상황에서 박정은의 슛으로 70-68로 앞서간 뒤 틸리스와 나에스더(5점)가 상대의 반칙작전으로 얻은 4개의 자유투를 모두 성공시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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