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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7.22 18:44 수정 : 2005.07.22 18:47


스테판 샌들러(남아공)가 22일(한국시각) 독일 뒤스부르크에서 열린 리듬체조 월드게임에서 리본 연기를 펼치고 있다. 뒤스부르크/AP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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