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수영선수권 연일 ‘낭보’ 2005 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서 연일 한국신기록이 터져 나오고 있다. 유승현(22·한체대)은 29일(한국시각) 캐나다 몬트리올 장드라포공원 야외수영장에서 열린 대회 남자평영 200m 예선에서 2분17초89에 터치패드를 찍어, 1992년 재일동포 윤주일이 일본학생선수권대회 때 작성한 한국기록(2분18초27)을 13년 만에 갈아치웠다. 0.38초 단축. 하지만, 이날 출전자 56명 중 25위에 그쳐 준결승에는 오르지 못했다. 유승현은 앞서 첫날 남자평영 100m에서도 1분02초86의 기록으로 8년 만에 한국기록을 경신했다. 여자평영 200m에서는 정슬기(17·서울체고)가 2분30초82의 기록으로 출전자 42명 중 14위로 선전을 펼쳤으나 결승에는 오르지 못했다. 전날 한국여자선수로는 처음으로 세계선수권대회 결승에 올랐던 이남은(16·울산 효정고1)은 29초35로 8명 중 최하위로 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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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현 “한국신 추가요” |
남자 평영200M 13년만에
세계수영선수권 연일 ‘낭보’ 2005 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서 연일 한국신기록이 터져 나오고 있다. 유승현(22·한체대)은 29일(한국시각) 캐나다 몬트리올 장드라포공원 야외수영장에서 열린 대회 남자평영 200m 예선에서 2분17초89에 터치패드를 찍어, 1992년 재일동포 윤주일이 일본학생선수권대회 때 작성한 한국기록(2분18초27)을 13년 만에 갈아치웠다. 0.38초 단축. 하지만, 이날 출전자 56명 중 25위에 그쳐 준결승에는 오르지 못했다. 유승현은 앞서 첫날 남자평영 100m에서도 1분02초86의 기록으로 8년 만에 한국기록을 경신했다. 여자평영 200m에서는 정슬기(17·서울체고)가 2분30초82의 기록으로 출전자 42명 중 14위로 선전을 펼쳤으나 결승에는 오르지 못했다. 전날 한국여자선수로는 처음으로 세계선수권대회 결승에 올랐던 이남은(16·울산 효정고1)은 29초35로 8명 중 최하위로 밀렸다.
세계수영선수권 연일 ‘낭보’ 2005 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서 연일 한국신기록이 터져 나오고 있다. 유승현(22·한체대)은 29일(한국시각) 캐나다 몬트리올 장드라포공원 야외수영장에서 열린 대회 남자평영 200m 예선에서 2분17초89에 터치패드를 찍어, 1992년 재일동포 윤주일이 일본학생선수권대회 때 작성한 한국기록(2분18초27)을 13년 만에 갈아치웠다. 0.38초 단축. 하지만, 이날 출전자 56명 중 25위에 그쳐 준결승에는 오르지 못했다. 유승현은 앞서 첫날 남자평영 100m에서도 1분02초86의 기록으로 8년 만에 한국기록을 경신했다. 여자평영 200m에서는 정슬기(17·서울체고)가 2분30초82의 기록으로 출전자 42명 중 14위로 선전을 펼쳤으나 결승에는 오르지 못했다. 전날 한국여자선수로는 처음으로 세계선수권대회 결승에 올랐던 이남은(16·울산 효정고1)은 29초35로 8명 중 최하위로 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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