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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8.02 19:05 수정 : 2005.08.02 19:08

2일(한국시각) 대서양 카나리아제도 해안에서 열린 카이트보딩 그랑프리 대회에서 스페인의 알바로 오니에바가 공중돌기 묘기를 선보이고 있다. 카이트보딩은 연을 이용해 물 위를 달리고 뛰어오르는 경기다.

카나리아제도/로이터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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