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본문

광고

광고

기사본문

등록 : 2005.01.24 18:13 수정 : 2005.01.24 18:13

콜슈라이버 3-0으로 눌러

세계랭킹 2위 앤디 로딕(미국)이 2005 오스트레일리아오픈 테니스대회 8강에 합류했다.

로딕은 24일 멜버른 파크에서 열린 대회 남자단식 16강전에서 최고 시속 228㎞의 강서브로 서비스에이스 15개를 코트에 작렬시키며 필립 콜슈라이버(독일)를 3-0(6:3/7:6<6>/6:1)으로 눌렀다. 로딕은 니콜라이 다비덴코(러시아)와 4강 진출을 다툰다.

여자단식에서는 세계랭킹 1위 린제이 대븐포트(미국)가 16강전에서 카롤리나 스프렘(크로아티아)을 2-0(6:2/6:2)으로 제치고 8강 대열에 합류했다. 그러나 러시아 4인방 중의 한명인 아나스타샤 미스키나(3번 시드)는 프랑스의 나탈리에 데키에게 0-2(4:6/2:6)으로 져 8강에 오르지 못했다. 역시 러시아의 엘레나 데멘티에바(6번 시드)도 스위스의 파티 슈나이더에게 1-2(7:6<6>/6:7<4>/2:6)로 패해 역시 16강에서 탈락했다. 김경무 기자

광고

브랜드 링크

멀티미디어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