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본문

광고

광고

기사본문

등록 : 2005.01.26 19:23 수정 : 2005.01.26 19:23

도로공사가 여자배구 2005 브이(V)-리그 시범경기에서 겨울 배구리그 5연패를 이룬 현대건설을 누르고 2연승을 달렸다.

도로공사는 26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린 경기에서 한송이(12점)와 박미경(16점), 임유진(16점)의 활약으로 한유미와 정대영(이상 19점)이 버틴 현대건설을 3-1로 눌렀다.

도로공사는 1세트에서 17-13으로 우세한 경기를 펼치다 23-25로 세트를 내줬으나 2세트를 25-23으로 따내 균형을 맞추고 3세트와 4세트마저 각각 26-24와 25-22로 이겨 경기를 끝냈다.

엘지 칼텍스는 케이티앤지에 3-0 완승을 거뒀다.

이찬영 기자 Lcy100@hani.co.kr

광고

브랜드 링크

멀티미디어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