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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1.26 21:17 수정 : 2005.01.26 21:17

남유선(20·서울대)과 박태환(15·대청중)이 수영 최우수선수의 영예를 안았다.

대한수영연맹은 지난해 아테네올림픽에서 한국 수영사상 첫 8강에 진출한 남유선과 차세대 기대주 박태환을 2004 최우수선수로 선정해 26일 발표했다.

남유선은 아테네올림픽 여자 개인혼영 400m에서 4분45초16를 기록해 조희연이 1999년에 세운 한국기록(4분47초74)을 갈아치우며 8명이 겨루는 결선에 진출했다.

박태환은 자유형 400m와 1500m가 주종목으로, 2004~2005 쇼트코스 월드컵에서 은메달 3개, 동메달 1개를 획득했다. 시상식은 28일 오후 3시 대전 유성 아드리아관광호텔에서 개최되는 정기 대의원총회 때 한다.

조기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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