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본문

광고

광고

기사본문

등록 : 2005.01.28 19:33 수정 : 2005.01.28 19:33

신세계 허윤자(오른쪽)와 신한은행 강지숙이 28일 안산 와동체육관에서 열린 여자프로농구 경기에서 튄공을 다투고 있다. 안산/연합

신한은에 1점차 신승

신세계가 공동 4위로 올라섰다.

광주 신세계는 28일 안산 와동체육관에서 열린 2005 케이비(KB) 스타배 여자프로농구 겨울리그에서 엘레나 비어드(20점·7튄공)와 양정옥(16점)의 활약으로 안산 신한은행에 64-63, 1점차 신승을 거뒀다. 신세계는 5승6패로 이날 패한 신한은행과 함께 공동 4위가 됐다.

신세계는 주포 비어드가 부상과 5반칙 퇴장으로 막판 고전했지만 양정옥의 득점

포 가세로 승전고를 울렸고, 신한은행은 골밑 우위를 보였지만 저조한 슛 성공률 때문에 고비를 넘지 못했다.

조기원 기자 garden@hani.co.kr



광고

브랜드 링크

멀티미디어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