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화 감독의 청소년축구대표팀(20살 이하)이 시리아와 2차 평가전에서 득점없이 비겼다. 청소년대표팀은 1일(한국시각) 시리아 다마스쿠스 알 파이하 스타디움에서 열린 시리아 청소년대표팀과 경기에서 0-0으로 승패를 가리지 못했다. 지난달 카타르 8개국 초청대회에서 득점왕에 오른 박주영(20·고려대)은 골을 터뜨리지 못했다. 전반을 무승부로 마친 한국은 후반 박주영이 중거리슛과 자유차기 등으로 상대 골문을 두들겼지만 골은 나오지 않았다. 청소년팀은 앞으로 스페인으로 장소를 옮겨 전지훈련을 하면서 레알 마드리드 2군팀 등과 평가전을 벌일 예정이다. 김창금 기자 kimck@hani.co.kr
|
청소년축구 시리아 평가전 0-0 |
박주영 골행진 중단
박성화 감독의 청소년축구대표팀(20살 이하)이 시리아와 2차 평가전에서 득점없이 비겼다. 청소년대표팀은 1일(한국시각) 시리아 다마스쿠스 알 파이하 스타디움에서 열린 시리아 청소년대표팀과 경기에서 0-0으로 승패를 가리지 못했다. 지난달 카타르 8개국 초청대회에서 득점왕에 오른 박주영(20·고려대)은 골을 터뜨리지 못했다. 전반을 무승부로 마친 한국은 후반 박주영이 중거리슛과 자유차기 등으로 상대 골문을 두들겼지만 골은 나오지 않았다. 청소년팀은 앞으로 스페인으로 장소를 옮겨 전지훈련을 하면서 레알 마드리드 2군팀 등과 평가전을 벌일 예정이다. 김창금 기자 kimck@hani.co.kr
박성화 감독의 청소년축구대표팀(20살 이하)이 시리아와 2차 평가전에서 득점없이 비겼다. 청소년대표팀은 1일(한국시각) 시리아 다마스쿠스 알 파이하 스타디움에서 열린 시리아 청소년대표팀과 경기에서 0-0으로 승패를 가리지 못했다. 지난달 카타르 8개국 초청대회에서 득점왕에 오른 박주영(20·고려대)은 골을 터뜨리지 못했다. 전반을 무승부로 마친 한국은 후반 박주영이 중거리슛과 자유차기 등으로 상대 골문을 두들겼지만 골은 나오지 않았다. 청소년팀은 앞으로 스페인으로 장소를 옮겨 전지훈련을 하면서 레알 마드리드 2군팀 등과 평가전을 벌일 예정이다. 김창금 기자 kimck@hani.co.kr
기사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