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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2.02 17:43 수정 : 2005.02.02 17:43

이연택 대한체육회장이 재선에 도전한다.

이 회장은 2일 태릉국제스케이팅장에서 열린 체육회 정기이사회를 마친 뒤 “현안들을 뒤로 한 채 떠나는 것은 도리가 아니라고 생각했다”며 “다시 한번 체육회장으로서 평가를 받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23일 실시하는 제35대 대한체육회장 선거는 이 회장과 김정길 대한태권도협회장, 이날 체육회장에 나설 뜻을 밝힌 박상하 대한정구협회장의 3파전이 됐다.

한편, 이날 이사회에서는 대한당구연맹이 대한체육회 정가맹단체로 승인됐다. 대한택견협회의 정가맹단체 승인과 한국기원의 준가맹단체 승인은 유보됐다.

이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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