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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2.04 08:45 수정 : 2005.02.04 08:45

프로농구 SBS 스타즈의 간판 포워드 양희승(32)이생애 처음 월간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양희승은 4일 발표된 기자단 투표에서 총 70표 중 38표를 획득, 18표에 그친 신기성(TG삼보)을 따돌리고 `Anycall 1월의 선수'로 뽑혔다.

양희승은 지난 한 달동안 경기당 평균 22.17점(공동 8위)을 기록했고 4.08개의3점슛 성공으로 부문 1위를 차지했다.

97년 프로 데뷔 이후 처음 월간 MVP로 뽑힌 양희승에게는 삼성전자의 후원으로 100만원 상당의 상품권이 부상으로 주어진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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