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 2019.05.08 18:01
수정 : 2019.05.08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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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완 대명 아이스하키 단장(왼쪽)이 인천사회복지협의회에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대명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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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완 대명 아이스하키 단장(왼쪽)이 인천사회복지협의회에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대명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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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아이스하키 대명 킬러웨일즈가 인천 지역 복지를 위해 힘을 보탰다.
대명은 인천시사회복지협의회를 방문해 아동복지 사업 진행을 위한 후원금 100만원을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대명은 지난해 10월 인천시사회복지협의회와 2018~2019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 구단 티켓 수익의 10%를 후원하기로 약속했다.
대명은 이밖에 인천 소재 사회복지기관 및 단체와 자원봉사자 등에게 홈 경기 무료 관람을 지원했고, 인천대공원에서 열린 나눔 대축제 행사에 선수 유니폼 및 기념 티셔츠를 지원하는 등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했다.
이기완 대명 단장은 “연고 지역의 아동복지를 위해 조금이라도 보탬이 돼서 기쁘게 생각한다. 기회가 될 때마다 도움이 되는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창금 기자
kimck@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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