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본문

광고

광고

기사본문

등록 : 2005.02.06 16:54 수정 : 2005.02.06 16:54

한국축구대표팀 공식응원단인 '붉은 악마'는 오는9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2006독일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쿠웨이트와의 경기에서 카드섹션을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붉은악마 관계자는 "독일월드컵 본선 진출의 염원을 담은 카드섹션을 벌일 것"이라며 "현재 3개 정도의 후보 문구를 압축했다"고 말했다.

2만여개의 휴지폭탄과 1t에 달하는 꽃종이도 준비해 응원전을 펼칠 붉은악마측은 카드섹션이 성공적으로 이뤄지도록 많은 팬들이 경기장을 찾아 응원 장소인 N석에 앉아줄 것을 당부했다.

(서울/연합뉴스)



광고

브랜드 링크

멀티미디어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